[양천구] “합리적 가격으로 산후조리원 이용하세요”

  • 동아일보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의 산후조리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달부터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은 공공기관과 민간 산후조리원이 협력해 표준화된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하는 민·관 협력형 사업이다. 민간의 운영 전문성과 공공 지원을 결합해 경제적 부담을 낮추면서도 서비스 수준은 높여 출산 가정의 양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시는 민간 산후조리원의 운영 역량과 지역 균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양천구 ‘팰리스산후조리원’ △강서구 ‘르베르쏘산후조리원’ △도봉구 ‘마미캠프산후조리원’ △강동구 ‘퍼스트스마일산후조리원’ 등 총 4곳을 시범운영 기관으로 선정했다. 양천구 시범운영 기관으로 선정된 팰리스 산후조리원(신월로 164)은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해 산모들의 빠르고 건강한 회복을 도울 예정이다.

이용 대상은 신청일 기준 서울시에 1년 이상 거주 중인 임신부이며 취약계층, 다자녀·다태아 산모에게 우선 이용 기회를 준다. 이용 기간은 산모의 필요에 따라 6박 7일(1주) 또는 13박 14일(2주) 중 선택할 수 있다.

표준 이용 요금은 일반실 기준 1주 234만 원, 2주 390만 원이며 이용 대상과 기간에 따라 최소 84만 원(1주 기준)부터 최대 390만 원(전액 면제)까지 차등 지원된다. 저소득 취약계층은 전액 무료로, 일반 산모는 2주 기준 본인 부담금 250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서울 톡톡#서울#양천구#산후조리원#산후조리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트렌드뉴스

트렌드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