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안산시 6급 공무원 수천만원 ‘뇌물 의혹’⋯상록구청 등 압색
뉴스1
업데이트
2025-06-23 17:56
2025년 6월 23일 17시 56분
입력
2025-06-23 16:02
2025년 6월 23일 16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공무원과 업체 관계자 휴대전화 및 ITS 사업 서류 확보
경기 안산시청 전경. (안산시 제공)
경찰이 ‘경기 안산시청 소속 공무원 뇌물수수 의혹’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안산상록경찰서는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상록구청 소속 6급 공무원 A 씨 주거지, 상록구청 행정지원과, 안산도시정보센터, 모 사업체 등 6곳을 압수수색했다.
이를 통해 경찰은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 서류와 전자정보, A 씨와 모 사업체 관계자 B 씨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과거 안산도시정보센터에서 근무할 당시 ITS 구축 사업과 관련해 모 사업체에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수천만 원에 달하는 뇌물 수수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A 씨를 뇌물수수, 모 사업체 관계자 1명을 뇌물공여 등 혐의로 형사 입건하는 등 수사를 벌여 왔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A 씨 등을 소환해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현재 수사 중인 사안이어서 구체적인 내용은 말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안산시 관계자는 “압수수색 전 이미 해당 의혹을 인지하고, 관련 직원을 직무에서 우선 배제 조치했다”며 “향후 조사 결과에 따라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산=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카카오 사옥에 ‘폭발물 설치’ 신고…“전 직원 긴급 재택 근무”
국민 10명 중 7명 “‘개인 정보 유출’ 쿠팡, 공정위 강제조사 찬성”
‘압수수색’ 전재수 “단연코 불법적 금품 수수 추호도 없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