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응급실 의료인 63%, 폭행 경험…“필수의료 기피현상 불지펴”
뉴스1
업데이트
2023-06-21 16:02
2023년 6월 21일 16시 02분
입력
2023-06-19 16:22
2023년 6월 19일 16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전북 익산의 원광대병원에서 입원환자의 보호자가 의사를 폭행한 일에 대해 전공의단체가 “의료진들의 필수의료 기피 현상에 불을 지필 것”이라며 “의료진에 대한 어떠한 폭력도 반대한다”고 19일 반발했다.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수련 중인 의사 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이날 “의료인에 대한 폭력을 엄중히 규탄하고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는 동시에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 2019년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의 고(故) 임세원 교수가 환자에게 피습된 뒤 일명 ‘임세원법’이 마련됐으나 의료인을 상대로 한 폭력사건은 여전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이 제시한 경찰청 통계를 보면 의료인에 대한 폭력사건은 2017년 1527건에서 2020년 2194건으로 오히려 증가했다.
의료인 중 18%가 폭행을, 83.5%가 폭언을 경험한 바 있다는 결과가 보고된 적도 있다고 이들은 전했다.
특히 응급실에서 의료인에 대한 폭력은 더욱 심각하다. 응급실에서 신체폭행을 경험해 본 의료인 비중은 63%로 압도적이다. 하지만 실제 처벌은 28%밖에 이뤄지지 않았다.
이들은 “진료현장에서 벌어지는 폭력 사건에 대한 처벌을 반의사불벌죄로 규정한 현행법률이 경찰로 하여금 합의를 종용하도록 부추기고 있는 측면도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국회 내 △의료인 폭행에 대한 반의사불벌죄 폐지 △폭행사건 발생시 응급의료기관 신고 의무화 등 ‘안전한 응급실 3법’이 제출돼 있지만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대전협은 “의료인에 대한 흉기 위협은 필수의료 기피 현상에 불을 지필 것”이라며 “진료 중 의료인에 대한 폭력을 방지할 수 있는 제도적 대책 마련은 필수의료 대책의 하나로 중요하게 간주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의료인에 대한 폭력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고 법에 따른 처벌을 촉구하며, 이번 사건의 피해자에 대한 연대와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5월 29일 전북 익산의 원광대병원에서 입원환자의 남성 보호자가 전공의를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사건이 벌어졌다.
이 남성은 진료 내용에 불만을 품고 이런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전공의는 사건 이후 정신과 진료를 받고 있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병든 남편 먹이려 ‘단팥빵 5개’ 훔친 할머니…공권력도 울었다
2
층간소음 갈등에…윗집 이웃 엘리베이터에서 살해한 20대
3
“아빠 나 이렇게 잘 컸어요”…무료 사진 복원이 만든 기적 [따만사]
4
악마는 프라다? ‘교황’은 나이키…세상 힙한 레오 14세에 환호
5
콩·두부 먹으면 ‘이 질병’ 예방…하루 60~80g 섭취해야 [노화설계]
6
‘남편 살인미수’ 태권도장 공범女 둘 다 구속…“도주 우려”
7
정원오 “吳, 임기 내 용산 방치” vs 오세훈 “鄭 과대포장 해소”
8
“비데 공장 다니던” 류승룡·유해진 30년 만에 나란히 ‘백상’ 대상
9
홍준표 “韓, 고문검사 영입하곤 ‘노무현 정신’? 선거 저급해져”
10
北여자축구, 한국팀 만나면 펄펄 날아…우승땐 ‘공화국 영웅’[주성하의 ‘北토크’]
1
병든 남편 먹이려 ‘단팥빵 5개’ 훔친 할머니…공권력도 울었다
2
홍준표 “韓, 고문검사 영입하곤 ‘노무현 정신’? 선거 저급해져”
3
계엄군 김현태 전 단장, 전한길 지원 업고 계양을 출마 선언
4
우원식 “계엄 반성한다더니 개헌 반대”… 국힘 “계엄 옹호 프레임 씌워”
5
장동혁 “계엄 이후 내부 분열로 尹탄핵” 정청래 “성공했다면 난 꽃게밥”
6
옥천 찾은 장동혁 “우리 정치가 육영수 여사 품격처럼 빛나야”
7
정원오 “吳, 임기 내 용산 방치” vs 오세훈 “鄭 과대포장 해소”
8
안규백 국방장관 내일 방미…전작권·핵추진잠수함 등 논의
9
지하철 출입문에 우산 밀어넣고 ‘대치’…기관사의 대처는?
10
전재수 “30년來 대통령-與 부산시장 후보 이리 궁합 좋았던 적 있었나”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병든 남편 먹이려 ‘단팥빵 5개’ 훔친 할머니…공권력도 울었다
2
층간소음 갈등에…윗집 이웃 엘리베이터에서 살해한 20대
3
“아빠 나 이렇게 잘 컸어요”…무료 사진 복원이 만든 기적 [따만사]
4
악마는 프라다? ‘교황’은 나이키…세상 힙한 레오 14세에 환호
5
콩·두부 먹으면 ‘이 질병’ 예방…하루 60~80g 섭취해야 [노화설계]
6
‘남편 살인미수’ 태권도장 공범女 둘 다 구속…“도주 우려”
7
정원오 “吳, 임기 내 용산 방치” vs 오세훈 “鄭 과대포장 해소”
8
“비데 공장 다니던” 류승룡·유해진 30년 만에 나란히 ‘백상’ 대상
9
홍준표 “韓, 고문검사 영입하곤 ‘노무현 정신’? 선거 저급해져”
10
北여자축구, 한국팀 만나면 펄펄 날아…우승땐 ‘공화국 영웅’[주성하의 ‘北토크’]
1
병든 남편 먹이려 ‘단팥빵 5개’ 훔친 할머니…공권력도 울었다
2
홍준표 “韓, 고문검사 영입하곤 ‘노무현 정신’? 선거 저급해져”
3
계엄군 김현태 전 단장, 전한길 지원 업고 계양을 출마 선언
4
우원식 “계엄 반성한다더니 개헌 반대”… 국힘 “계엄 옹호 프레임 씌워”
5
장동혁 “계엄 이후 내부 분열로 尹탄핵” 정청래 “성공했다면 난 꽃게밥”
6
옥천 찾은 장동혁 “우리 정치가 육영수 여사 품격처럼 빛나야”
7
정원오 “吳, 임기 내 용산 방치” vs 오세훈 “鄭 과대포장 해소”
8
안규백 국방장관 내일 방미…전작권·핵추진잠수함 등 논의
9
지하철 출입문에 우산 밀어넣고 ‘대치’…기관사의 대처는?
10
전재수 “30년來 대통령-與 부산시장 후보 이리 궁합 좋았던 적 있었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美는 주사 대신 알약으로 살 빼는데… 韓 비만 환자 “우리는 언제”
남자는 ‘리암’, 여자는 ‘올리비아’…美 인기 아기이름 1위
트럼프 관세 또 제동…“의회 허가없는 무역전쟁 타격”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