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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사회

검찰, 대장동 시행사 성남의뜰 대표 소환조사

입력 2021-12-17 18:33업데이트 2021-12-1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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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시행사 성남의뜰의 대표를 불러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이날 오전 고재환 성남의뜰 대표를 소환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팀은 고 대표를 상대로 성남의뜰의 설립 과정부터 의혹과 관련된 전반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성남의뜰은 2015년 대장동 개발사업을 위해 만들어진 특수목적법인(SPC)이다. 화천대유와 그 관계사 천화동인(1~7호)이 자산관리회사(AMC)로 참여했다.

성남의뜰 지분 50%+1주를 보유한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최근 3년간 1822억원을 배당받은 반면 각각 1%와 6%의 지분을 갖고 있던 화천대유와 천화동인(1~7호)는 각각 577억원, 3463억원씩 배당받은 것으로 알려진 것이 이번 대장동 특혜 의혹의 발단이었다.

앞서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전철협)는 의혹 초기였던 지난 9월 고 대표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구속기소) 등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상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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