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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밀수용 공구 제작해 13억 상당 금괴 특송화물로 보낸 40대
뉴스1
업데이트
2021-06-02 11:07
2021년 6월 2일 11시 07분
입력
2021-06-02 11:06
2021년 6월 2일 1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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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공구 부품 자리에 은닉된 금괴(인천본부세관 제공)2021.6.2/뉴스1 © News1
전동공구로 위장한 항공특송화물에 13억 상당의 금괴를 은닉해 국내에서 일본으로 밀수출한 40대 남성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본부세관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관세법 위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넘겨진 40대 남성 A씨가 기소됐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14일 전동공구로 포장된 항공특송화물 12개에 1.5kg짜리 원통형 금괴 12개(시가 13억 상당)를 각각 넣어 일본으로 밀수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마스크 제조 관련 일을 하다가 최근 일을 관두고 지인으로부터 금괴 밀수를 제안받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특송화물에 숨긴 금괴를 확인한 일본 세관 당국에 적발돼 검거됐다.
조사 결과 그는 전동 공구 형태의 금괴 운반 도구를 별도로 제작한 뒤, 내부 공간에 맞게 금괴를 별도 제작해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관 관계자는 “불법 금괴 수출입 행위에 대한 정보 분석과 조사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단속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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