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서울 한복판서 상의 벗고 외제차 난동 40대, 마약 ‘양성’ 檢 송치
뉴스1
업데이트
2021-03-02 11:55
2021년 3월 2일 11시 55분
입력
2021-03-02 11:34
2021년 3월 2일 11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 News1 DB
서울 시내 도로에서 차량에 탄 채 난동을 부리다가 경찰에 붙잡힌 40대 남성은 마약을 복용했던 것으로 드러나 검찰에 송치됐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 방해 및 마약 복용 혐의로 A씨를 지난달 말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A씨는 2월 18일 오후 동대문구 휘경동 도로에서 외제차를 탄 채 여러 차례 경적을 울리며 난동을 부렸다. A씨는 시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해 하차를 요구했지만 거부한 채 차를 몰아 달아났다.
이에 경찰이 수십 미터 추격 끝에 A씨의 차량 앞뒤를 순찰차로 막았지만 A씨는 하차를 거부하며 후진하다가 추돌 사고를 냈다. 결국 경찰과 소방대원이 차 앞 유리를 깨고 안으로 들어가 A씨를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A씨는 상의를 벗은 채 횡설수설하는 등 이상행동을 했으며 가방에선 마약주입용으로 추정되는 주사기 등이 발견됐다. A씨는 마약 간이 검사를 계속 거부했다.
경찰은 결국 마약 복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영장을 발부받았고 양성 반응을 확인한 뒤 검찰에 넘겼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하이브-민희진, 주주간 계약 보니… ‘어도어 지분 가치 산정’이 갈등 원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선방위, ‘김건희 디올백’ 보도 MBC 스트레이트에 관계자 징계 의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어지는 고물가에…5월 가스요금 인상 ‘보류’ 기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