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국립중앙의료원 인턴 면접

김소영 기자 입력 2021-01-28 03:00수정 2021-01-28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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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6명 지원… 9명 선발예정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모 씨(30)가 국립중앙의료원(의료원) 인턴으로 지원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의료기관이다.

의료원 관계자는 “27일 진행된 ‘2021년도 전반기 1차 인턴’ 면접에 조 씨가 참가했다”고 전했다. 해당 면접에는 의료원 진료부원장과 수련교육부장, 외부 인사 2명 등 위원 4명이 참여했다. 의료원에 따르면 이번 선발에 16명이 지원했고 면접에 15명이 참석했다. 의료원은 이 중 9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인턴 선발에는 의사 국가시험 성적(65%)과 의대 성적(20%), 면접 점수(15%) 등이 반영된다. 합격자는 3월 1일부터 근무한다. 조 씨는 2021년도 의사 국시에 응시해 이달 최종 합격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조 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 주장에 대해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라 어려움이 있지만 여러 가지 법률적 검토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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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sy@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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