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오빠 “37분짜리 통화 녹취 있다”…김수현 저격?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5월 23일 17시 47분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03.31 뉴시스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03.31 뉴시스
그룹 에프엑스 출신 고(故) 설리의 친오빠가 배우 김수현을 또 다시 저격했다.

설리의 친오빠는 22일 인스타그램에서 “나한테는 37분짜리 동생 전 매니저와 통화한 녹취가 있음”이라고 밝혔다.

그는 녹취와 관련해 김수현과 그의 사촌형 이사랑(이로베) 감독 등의 실명을 언급하며 “동생의 당시 좋지 못한 사생활 일부까지도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묻고 싶은 게 좀 많은데 어머니 생각해서 참고 있는 것”이라며 “1년 전에는 영화만 조금 건드리고 말았지만 난 이걸 앞으로도 쓰고 싶지 않다. 허위 따위는 없음을 미리 알려드림”이라고 덧붙였다.

설리의 오빠는 21일에도 “다시 기어 나오는 순간 2차전이다. 선택은 네가 하는 거야”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경찰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제기한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의 미성년자 교제 의혹을 허위로 판단한 것에 따른 반응이었다.

당시 누구를 대상으로 남긴 글인지 묻는 네티즌의 질문에 그는 “별에서 온 놈 하나 있다”며 김수현이 출연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연상시키는 답변을 남겼다.

앞서 지난해 설리의 오빠는 영화 ‘리얼’ 촬영 당시 설리가 베드신과 노출신을 강요 당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김수현과 이사랑(이로베) 감독에게 입장을 요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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