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경기 구리의 한 아파트 단지 앞 도로에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구리시는 이날 오후 구리시 교문동 813번지 근처 도로에 대형 싱크홀이 생겨 일부 도로가 폐쇄됐다고 밝혔다.
아직까지 싱크홀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인근 도로가 혼잡해 차량을 우회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와 관계당국은 대형 싱크홀이 발생한 원인 등을 파악 중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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