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103명 급증… 지역발생 85명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0-08-14 10:12수정 2020-08-1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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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3명 발생했다. 이 가운데 국내발생은 85명, 해외유입은 18명이다.

14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전날 대비 신규 확진자 103명이 발생해 전체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4873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달 25일(113명) 이후 20일만이다.

국내발생 확진자 85명 중 72명은 수도권(서울 31명, 경기 38명, 인천 3명)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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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는 교회, 대형 상가, 학교, 패스트푸드점(롯데리아) 등 다양한 장소에서의 감염이 속출하고 있다.

특히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김포 주님의샘 교회 등 교회발 집단감염 사례들이 연이어 발생했다. 경기 용인시의 죽전고·대지고 등 학교발 집단감염도 잇따라 발생했다.

그 외에 부산 5명, 충남 3명, 광주 2명, 울산 1명, 강원 1명, 경북 1명 등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해외유입 확진자 18명의 유입 국가는 아메리카 9명, 중국 외 아시아 4명, 아프리카 4명, 유럽 1명이다. 이 가운데 7명은 검역단계에서, 11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중 감염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6명, 외국인은 12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6명 늘어 총 1만 3863명(93.21%)이 격리해제 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중인 환자는 705명이다. 이 중 위·중증 환자는 14명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누적 사망자는 305명(치명률 2.05%)이다.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jhjin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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