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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마스크 대란 막아라”…과기정통부, 홈쇼핑 판매 방송 긴급 편성
뉴스1
업데이트
2020-02-06 18:31
2020년 2월 6일 18시 31분
입력
2020-02-06 15:09
2020년 2월 6일 15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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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홈쇼핑 업계와 손잡고 신종코로나(우한폐렴)에 대응하기로 했다.(과기정통부 제공) © 뉴스1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TV 홈쇼핑 업계와 손잡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관련해 마스크 판매 방송을 확대하는 등 공동 대응에 나섰다.
이태희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TV홈쇼핑협회 회의실에서 홈쇼핑업계 긴급 간담회를 열고 신종코로나 관련 홈쇼핑 업계 현황과 마스크상품 판매 관련 애로사항 등을 듣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홈쇼핑사업자들은 “마스크 재고소진, 물량확보 어려움 등 현실적 제약이 있지만 마스크 판매방송을 긴급편성하는 등 마스크 판매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마스크상품 납품업체의 적극적인 발굴·입점을 위해 Δ신규 납품업체의 입점절차·기준 한시적 완화 Δ판매수수료율 인하 Δ마스크 제품 직매입 확대 등을 통해 납품업체의 신속한 홈쇼핑 입점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정부도 홈쇼핑업계가 마스크상품 판매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향후 홈쇼핑사업자 재승인 및 연간 이행점검 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마스크상품 제조업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업계의 노력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태희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홈쇼핑방송이 시청자들이 신뢰하고 접근성이 높은 유통채널인 만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대응하기 위해 홈쇼핑 업계가 판매방송을 확대하고 예방수칙에 대한 자막방송 또는 공익광고를 편성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GS홈쇼핑 직원의 신종코로나 확진에 대해서는 “유증상자 자가격리 등 업계 종사자들의 감염병 예방조치를 철저히해 홈쇼핑 방송이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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