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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능 코앞 ‘저혈당 쇼크’ 증세 보인 수험생…병원서 시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11-14 11:03
2019년 11월 14일 11시 03분
입력
2019-11-14 10:54
2019년 11월 14일 10시 54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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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DB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4일 오전 8시40분 전국 86개 시험지구 1185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했다. 하지만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에서 수능을 치르게 된 수험생도 있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중앙여고 시험장에서 수능을 치를 예정이었던 A 학생은 집에서부터 몸 상태가 좋지 않아 119구급차량을 타고 학교에 도착했다. 입실완료 시간인 오전 8시10분경이었다.
저혈당 쇼크 증세에도 A 학생은 수능을 반드시 치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에 학교 측은 A 학생이 보건실에서 수능을 볼 수 있도록 하려고 했다. 그러나 상태가 생각보다 더 좋지 않아 병원에서 수능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현재 감독관과 경찰관 등 3명이 병원으로 파견된 상태”라며 “병원이송 과정 등 때문에 시험 시작시간이 다른 학생들과 달라 종료되는 시점도 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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