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전날인 5일 오전 먼저 떠나보낸 동료, 가족의 그리움…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조문객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았습니다.
40만 평의 국립서울현충원에는 이름 없이 조국을 위해 숨져간 무명용사 11만 명과 유명용사 5만여 명이 안장돼 있습니다. 수 많은 묘비들을 보다 보면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작은 비석 하나만 세워 사병들 곁에 묻힌 채명신 장군의 묘비명으로 이 기사를 마칩니다.
‘그대들 여기 있기에 조국이 있다’
(Because you soldiers rest here, our country stands tall with pride).
송은석기자 silversto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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