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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국제공항 화장실서 70대 필리핀 여성 숨진 채 발견
뉴스1
입력
2019-05-18 13:36
2019년 5월 18일 13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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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자료사진)/뉴스1 © News1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내 여자 화장실에서 필리핀 국적의 70대 외국인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인천국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10분께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여자화장실에서 필리핀 국적 A씨(71·여)가 쓰러져 있는 것을 환경미화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조사 결과 A씨는 이날 인천공항에서 환승해 미국 뉴욕으로 갈 예정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에 대한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경찰은 “필리핀 경찰에 요청해 A씨의 가족들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는 상태”라며 “20일쯤 부검 결과가 나와야 구체적 사망 원인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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