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창작소는 평일 오전 9시∼오후 7시에 열고 일요일, 공휴일은 쉰다. 경기지역 초중고교에서 학급별, 동아리별로 체험활동을 신청하면 정규 교육시간으로 인정받는다. 토요일과 평일 방과 후에는 학생이나 주민이 개인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학생은 무료, 주민은 수업에 따라 재료비 등을 낸다. 신청은 블로그에서 받는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아이들이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 숨어 있던 열정을 살리고 생동감 있게 세상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진 기자 lk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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