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 보건소서 남녀 흉기에 찔려 ‘위독’…목격자 “男이 女 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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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3월 28일 12시 37분


28일 오전 11시35분께 전남 화순군 북면 보건지소에서 50대 여직원과 4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남녀가 흉기에 찔렸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위독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40대 남성이 흉기를 들고 보건소에 들어와 50대 여성을 찌른 뒤 자신도 자해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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