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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낮기온 13도 ‘봄날’…앞으로 10일 내 큰 추위 없어
뉴스1
업데이트
2019-02-23 16:15
2019년 2월 23일 16시 15분
입력
2019-02-23 16:13
2019년 2월 23일 1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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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일교차 크니 건강 유의”
© News1
23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6도 이상 높은 기온 분포를 나타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를 넘긴 현재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13.4도까지 올라 이 시기 평년 서울 기온인 6도에 비해 크게 오른 상태다.
날이 따뜻한 데다 오전에 비해 미세먼지도 걷히면서 서울 도심에는 나들이객들의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정오 이후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낮 기온이 평년보다 오른 건 전국이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었기 때문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동성 고기압은 찬 공기가 없고 지면에서 데워진 공기를 포함하고 있어 날이 따뜻해졌다”고 설명했다.
또 “기상 상황도 구름이 없이 맑은 상태”이라며 “일사량이 늘어나면서 기온이 더 많이 오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낮 최고기온이 두 자리수 기온을 나타내는 포근한 날씨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앞으로 7~10일 내에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당분간은 기온이 계속 10도 안팎까지 오르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말했다.
다만 “낮 기온은 평년보다 3~8도 정도 오르겠지만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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