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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천주교 서울대교구, 라오스에 5600만원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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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15:24
2018년 7월 30일 15시 24분
입력
2018-07-28 03:00
2018년 7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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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는 라오스 댐 사고 발생 지역에 긴급 구호자금 5만 달러(약 5600만 원)를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사진)은 라오스 가톨릭교회에 보낸 위로 서한에서 “많은 이재민이 고통받고 있다는 소식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희생자들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하며 소중한 가족과 친구를 잃은 라오스 국민에게 주님의 은총과 위로가 함께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천주교
#라오스 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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