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수능]국어 영역 난이도? 이투스 “6월 모의평가보다 쉽고 9월보단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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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1월 23일 13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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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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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업체 이투스는 23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영역 난이도에 대해 “전체적인 난이도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다”고 분석했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이날 오전 치러진 2018학년도 수능 국어영역 난이도에 대해 “올해 수능 국어영역의 전체적인 난이도는 전년도 수능과 비슷하다”며 “올해 6월 모의평가보다는 쉽고, 9월 모의평가보다는 어려운 수준이었다“고 말했다.

이투스는 수험생들에게 27~32번 사회(경제) 지문과 38~42번 기술 지문이 상대적으로 까다로웠을 거라고 분석했다.

김 소장은 “특히 38~42번 기술 지문은 독해에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라면서 “27~32번 사회(경제) 지문은 ‘EBS 환율 지문’에서 다룬 내용을 토대로 하였으나 실제 적용 과정에서 어려웠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문학은 전반적으로 어렵지 않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사씨남정기’와 ‘관촌수필’은 EBS 연계 지문이다. 다만, 이투스는 발췌 부분이 달랐기 때문에 아주 쉽지는 않았을 것으로 봤다.

김 소장은 “수험생들이 문제를 풀며 시간의 문제가 그리 심각하지는 않았을 것이고 6월, 9월에 출제하던 경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고 총평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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