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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사진’ 유출 사진 보니…‘그날 갔다 놓은 듯’ 의혹 증폭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4 14:13
2014년 7월 24일 14시 13분
입력
2014-07-24 14:10
2014년 7월 24일 14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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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일보DB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73)의 시신 사진이 유출되며 많은 의혹이 나오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3일 “수사 기록 가운데 하나인 유 전 회장의 시신 사진이 23일 SNS를 통해 유포된 사실을 확인해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SNS를 통해 유포되고 있고 사진 속 유병언 시신은 수풀 위에 반듯하게 누워있다. 시신의 가슴부분은 부풀어 있고 배 부분은 움푹 꺼져있다.
사진을 접한 전문가들은 “양다리가 다 쭉 뻗어 있다”고 말하며 “일부러 시체를 옮기느라고 발을 잡아서 생긴 것 같다. 또는 그 자리에 사망했더라도 누군가가 이렇게 좀 손을 댄 것 같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시신을 둘러싼 수풀 모양새가 이상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시체가 80% 이상 백골화될 정도로 충분한 시간이 지났음에도 그 주변에 잔풀을 찾아보기 힘들어 시신이 처음부터 그 자리에 있었는지에 의혹이 제기됐다.
유병언의 사인은 25일 발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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