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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미사일 피격…우크라이나 VS 반군 ‘책임 공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8 13:44
2014년 7월 18일 13시 44분
입력
2014-07-18 13:40
2014년 7월 18일 1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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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러시아 국경 근처 상공에서 말레이시아 여객기가 격추됐다.
18일 오전(한국시간) 러시아 국경 근처 상공에서 말레이시아항공 보잉777 여객기가 격추돼 탑승자 295명 전원이 숨졌다.
이 여객기가 추락한 지점은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도시 샤흐툐르스크 인근 지역으로, 이 곳은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교전 중인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이 통제하고 있는 구역이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정부는 반군의 미사일 공격 때문에 여객기가 추락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러시아 정부는 우크라이나 항공당국의 실수가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해당 항공기가 격추당한 것이 사실이라면, 책임자는 즉각 정당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성명을 제출했다.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정말 끔찍한 사건이다” ,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책임 누구에게 있는 거지?” ,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여객기에는 승객 280명과 승무원 15명 등 총 295명이 탑승해 있었다. 외교부는 해당 항공 노선에 한국인의 탑승 여부를 확인 중에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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