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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임 경찰청장에 이성한 부산경찰청장 내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3 11:06
2015년 5월 23일 11시 06분
입력
2013-03-15 08:09
2013년 3월 15일 08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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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정자 "무거운 책임감…4대악 척결에 총력"
김기용 경찰청장, 경찰委 소집전 사의 표명
이성한 부산지방경찰청장이 신임 경찰청장으로 내정됐다.
경찰위원회는 15일 긴급회의를 열고 유정복 행정안전부 장관이 제출한 이성한 신임 경찰청장 임명동의안을 통과시켰다.
경찰위는 이날 오전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이 내정자를 상대로 면접한 뒤 과반 찬성으로 내정자 신분을 확정했다.
이 내정자는 이날 경찰위원회에 출석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어렵고 중요한 중책을 맡는 자리에 내정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새 정부의 국정 철학인 4대악 척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내정자는 국회 인사청문회 등 절차를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서울 출신의 이 내정자는 지역색이 약한 것으로 알려져 탕평을 중시하는 새 정부 권력기관장 인사에서 주요 경찰청장 후보군 중 1명으로 거론돼왔다.
이 내정자는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에 간부후보 31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수사, 정보, 외사 등 분야에서 두루 근무했으며, 워싱턴 주재관과 경찰청 외사국장 등을 거쳐 외사 분야에 특히 정통했다는 평가다.
경찰서장으로 경남 거창·강원 태백·서울 수서서를 거쳤고 충북지방경찰청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김기용 경찰청장은 이날 오전 행정안전부에 사의(辭意)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경찰청장 보직 임기가 2년이므로 경찰위원회가 신임 청장의 임명동의안을 처리하기 전 자진 사퇴 형식을 취한 것으로 보인다.
김기용 청장은 수원 여성 살인사건(일명 오원춘 사건)으로 지난해 5월 경찰청장에 올랐으나, 새 정부 출범에 따라 1년을 채우지 못하고 물러나게 됐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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