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천연기념물 원앙가족의 오붓한 겨울나기

  • 동아일보

새들에게 물속은 바깥보다 더 추울까 따뜻할까.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진 27일 전남 담양군 창평면의 한 저수지에서 천연기념물 제327호인 원앙 가족들이 얼음 위로 올라와 겨울햇살을 즐기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원앙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