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울산, 한여름밤 노래천국으로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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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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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7일간 서머페스티벌

울산MBC가 주최하는 ‘울산서머페스티벌’이 21일부터 7일간 울산에서 펼쳐진다. 서머페스티벌은 매일 오후 7시 시작된다. 21, 22일엔 울산 진하해수욕장(울주군 서생면)에서 트로트스페셜과 해변콘서트가 펼쳐진다. 23∼25일엔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구장(중구 남외동)에서 특집 ‘쇼! 음악중심’, 열린콘서트, 아줌마콘서트가 이어져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로 진행된다. 26, 27일엔 문수체육공원 호반광장(남구 옥동)에서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들의 무대인 ‘Live 4U’가 시민들을 즐겁게 해준다. 대중음악평론가 지명길 씨는 “한 나라의 대중음악을 7일 동안 다 보여주는 기획을 10년째 이어온 덕분에 한류 열풍이 전 세계로 확산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울산MBC#울산서머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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