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메트로 파일]2014년까지 서울 56개 건널목 신설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7월 11일 03시 00분


■ 2014년까지 서울 56개 건널목 신설

서울시는 차보다 사람이 우선하는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4년까지 서울 시내 56곳에 건널목을 새로 설치한다고 10일 밝혔다. 건널목 설치 대상 지역은 도심 주요 교차로와 보행 불편, 연결성 부족 구간으로 6월 말 현재 6곳은 경찰과 교통안전시설 사전협의가 끝났다. 11곳은 심의가 완료됐다. 사전협의가 끝난 지점은 회현사거리 교차로, 금호역 교차로, 가락2차 쌍용아파트 앞, 응봉삼거리 교차로, 송정동 주민센터 입구 교차로, 면목동 흰돌교회 앞이다.

■ 서울시, 무료 직업훈련생 1972명 모집

서울시는 11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4개 기술교육원에서 무료로 직업훈련을 받을 교육생 1972명을 모집한다. 정규 과정은 1122명, 준고령자·여성·청장년 등 단기 과정은 850명이다. 동부교육원은 건축인테리어, 웹서버마스터, 그린카정비를, 중부교육원은 게임영상애니메이션, 피부체형케어를, 북부교육원은 자동차정비, 자동차컬러디자인 등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남부교육원은 바리스타와 요양보호사 등 단기 과정만 접수한다.
#서울시#건널목#직업훈련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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