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단신]붕괴위험지역 주민, 임대주택 우선 입주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2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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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괴위험지역 주민, 임대주택 우선 입주

서울시는 11일 경사지 등에 위치해 붕괴 위험이 큰 낡은 무허가 건물 등에 살고 있는 주민들에게 공공임대주택에 우선 입주할 수 있는 권리를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살고 있는 주택이 건축물 안전 진단 결과 D(미흡) 또는 E(불량) 등급을 받고 관할 구청장이 재난위험시설로 지정해 대피 및 철거명령을 내린 경우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우선 입주권을 받을 수 있다.

■ 성북예술창작센터에 예술치료 프로그램


서울시 성북예술창작센터는 20일부터 한 달간 예술을 통해 몸과 마음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예술 치료(아트 세러피) 프로그램 ‘겨울엔 동치미’를 실시한다. 참가신청은 성북예술창작센터카페(cafe.naver.com/sbartspace)로 하면 된다.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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