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새 대법원장 후보… 변협, 5명 추천
동아일보
입력
2011-07-22 03:00
2011년 7월 22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신영무)는 21일 차기 대법원장 후보로 손지열(사법시험 9회·김앤장) 고현철(10회·법무법인 태평양), 김용담(11회·법무법인 세종), 양승태(12회), 우창록(16회·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등 5명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변호사로만 활동해온 우 씨를 제외한 후보 4명은 모두 대법관 출신이다. 양 변호사는 올 2월 대법관 퇴임 뒤 변호사 등록은 마쳤지만 후보자 중 유일하게 실제 변호사로서 수임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변협은 이날 성명서에서 “새 대법원장은 정치적 이념과 이해관계를 떠나 국민의 편에서 사법부를 개혁할 의지가 확고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균형감각과 고매한 인품을 갖춰야 하고 정치권력으로부터 사법부 독립을 수호할 의지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임 대법원장은 광복절인 다음 달 15일 이후 임명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훈 대법원장의 임기는 9월 25일까지다.
전지성 기자 vers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덧셈·뺄셈 못한다고 초등 1학년 딱밤 때리고 욕설…40대 교사 벌금형
“1주일 작업 단 10분에 해결… 135조 로봇 작동구조 설계시장 진출”[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김 부장 이야기’ 송희구 작가가 200억대 자산 일군 비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