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공공도서관 최다 대출 도서는…한강 소설 ‘소년이 온다’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2월 1일 17시 03분


2024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이 2024년 10월 17일 오후 서울 삼성동 포니정홀에서 열린 ‘2024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에서 수상 소감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24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이 2024년 10월 17일 오후 서울 삼성동 포니정홀에서 열린 ‘2024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에서 수상 소감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지난해 1년 동안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빌려 본 책은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였다.

국립중앙도서관은 1일 “1583개 공공도서관의 지난해 책 대출 동향을 분석한 결과, 6만504건 빌려간 ‘소년이 온다’가 전체 대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 작가의 작품은 ‘채식주의자’(2위)와 ‘작별하지 않는다’(3위), ‘흰’(7위) 등 17권이 대출 1000위 내에 포함됐다.

도서관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대출 건수는 1억4000만여 건으로 2024년보다 3.6% 늘었다. 특히 한국문학이 약 25%에 이르는 3400만여 건을 기록했다.

비문학 분야에선 1위는 고려대 철학연구소 강용수 연구원의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가 차지했다. 가수 장원영이 언급해 신드롬을 일으켰던 ‘초역 부처의 말’은 비문학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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