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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잘사는 놈들이 싫다” 외제차 부순 30대 영장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5-31 13:41
2011년 5월 31일 13시 41분
입력
2011-05-31 13:26
2011년 5월 31일 13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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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경찰서는 31일 외제차 등 고급 승용차만 골라 부수고 행인을 아무 이유 없이 폭행한 혐의(재물손괴 등)로 조모(30)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 씨는 30일 오후 9시 경 대전시 유성구 노은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외제차와 국산 고급승용차 등 차량 15대의 앞·뒤 유리창과 보닛, 백미러 등을 주먹과 발로 차 깨고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조 씨는 또 범행 직전 이 아파트 현관 입구에서 지나가던 중국인 유학생 H(21) 씨의 얼굴을 아무런 이유 없이 수차례 때려 상처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조 씨가 "외제차는 서민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다. 나는 잘사는 놈들이 싫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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