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관광 홍보 전용 열차는 수도권 도시철도 1호선 전동차 1∼10호 객차의 내외부에 충남의 관광 명소와 특산품 사진 등을 지역, 계절, 테마별로 꾸민 열차로 12월 20일까지 운행된다. 충남도 관계자는 “5월 28일 당진∼상주 고속도로와 서천∼공주 고속도로가 개통되는 등 관광객 유치 여건이 좋아진 만큼 10월에 공주와 부여에서 열리는 ‘제55회 백제문화제’에도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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