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울산 조선해양의 날 기념식

  • 입력 2008년 6월 27일 06시 36분


제2회 울산 조선해양의 날(6월 28일) 기념식이 27일 오전 11시 울산 롯데호텔에서 박맹우 울산시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조선해양의 날은 현대중공업이 26만 t급 초대형 원유 운반선을 명명한 1974년 6월 28일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만든 기념일.

조선해양의 날 기념식에선 유공자 표창에 이어 학계와 관련업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조선해양 인력양성 방안 세미나’가 오후 1시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또 시민 200여 명을 초청하는 현대중공업 견학행사도 진행되며 28일에는 (사)한국미술협회 울산시지회 주관으로 남구 장생포 고래박물관에서 어린이 300여 명이 참여하는 사생대회가 열린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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