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한 협박성 글과 ‘장검 사진’을 게시한 5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19일 오전 협박미수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을 불구속 송치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5일 오전 11시경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이재명 대통령을 잡으러 오산 공군기지로 간다”는 취지의 글과 함께 장검을 휘두르는 모습의 사진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사진 속 장검은 장난감 칼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에서 남성은 현재 정치 상황에 대한 불만 때문에 이러한 행위를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