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단신]서울 뉴타운 정책 자문단 출범 外

  • 입력 2008년 5월 27일 02시 58분


■서울 뉴타운 정책 자문단 출범

학계 시민단체 공무원 주택전문가 등 12, 13명이 참여하는 ‘서울시 주거환경개선(뉴타운) 정책 자문단’(가칭)이 29일 출범한다.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 변창흠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 윤순철 경실련 시민감시국장, 참여연대 실행위원 이윤하 건축사 등이 참여한다. 자문위는 6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연말까지 뉴타운 정책의 1차 보완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SBA, 여성 온라인 창업교육

서울시 산하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이 여성을 위한 온라인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9월부터 운영한다. 기업가(Entrepreneur)와 엄마(Mom)를 합친 일명 ‘맘프러너(Mompreneur·엄마 사장님) 창업지원 사업’이다. 4개월 일정으로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서울산업통상진흥원 홈페이지(sba.seoul.kr)에 온라인 회원으로 가입한 뒤 신청하면 된다. 무료. 1544-8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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