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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8월 29일 0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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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특별전시실, 기획전시실, 상설전시실, 수장고, 교육실, 기념품 판매장 등이 들어섰다. 야외에는 조각공원과 1200여 명이 관람 가능한 공연장이 마련됐다.
한편 제주의 풍광을 주제로 한 개관전시회가 11월 30일까지 열린다.
개관전에는 강요배, 안윤모, 이왈종, 이종구, 박병춘 화백 등 17명이 참가한다.
개관전과 함께 저지문화예술인 마을에 입주한 서예가 현병찬, 문인화가 민이식, 조각가 박석원, 시사만화가 김경수, 무형문화재 자수공예가 한상수 씨 등이 참여하는 ‘저지문화예술인마을 입주작가전’도 열린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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