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4년 11월 16일 18시 35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두 학교는 16일 “오늘 저녁 학생회 집행부와 학교측이 협의를 통해 우선 17일부터 수업에 복귀하기로 했으며 등록금을 내지 않은 180여명도 빠른 시일 내에 납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약학과 6년제 및 한방 의약분업 시행 등을 요구하며 160일 넘게 계속된 집단 수업 및 등록 거부 사태는 일단락됐지만 준법투쟁을 계획하고 있어 또 다른 진통이 예상된다.
홍성철기자 sungchul@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