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을 대상으로 한 ‘경북 투자환경 설명회’가 16일 오후 서울의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다. 경북도와 KOTRA가 공동 주최하고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EUCCK)와 국내에 투자한 일본기업 모임인 서울저팬클럽(SJC)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외국기업의 CEO와 이사, 주한 외교사절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도는 이 행사에서 동북아 시대의 요충지로서 경북의 역할과 ITㆍ디스플레이ㆍ바이오 등 산업 부문별 발전전략을 집중 설명하고 투자에 따른 인센티브 등도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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