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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8월 10일 1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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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별로 보면 직장인(1.03회) 학생(1.08회) 미취학아동(1.2회) 자영업자(1.24)가 가장 적게 이용하고 무직자(3.09회) 주부(1.56회) 공장 근로자(1.39회)가 많이 이용했다.
이용 사유는 급성질병(46.4%) 만성질병(24.1%) 사고 및 부상(22.6%) 임신부(3.6%) 교통사고(2.5%) 기타(0.8%) 등의 순이었으며 구급대를 가장 많이 부르는 시간은 오전 8시∼낮 12시(26.9%)였다. 연령대와 시간을 함께 비교하면 0시∼오전 4시는 20∼40대의 급성질환자와 임신부, 오전 8시∼낮 12시는 만성질환을 가진 60대 이상 무직자가 가장 많이 이용했다. 오후 4∼9시에는 10대 이하와 학생이 교통사고 또는 다른 사고로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많았다.
송상근기자 songm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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