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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1월 17일 2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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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치할 88대 가운데 24대는 다기능 교통단속 장비로 과속은 물론 교차로에서 신호위반까지 단속할 수 있어 교차로 통행질서 확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지방경찰청은 다기능 교통단속 장비를 백현교 신호대(울주군 범서읍)와 울산항 배후도로(남구 매암동) 동천서로(북구 상안동) 방어진 골프연습장앞(동구 전하동) 35번 국도 가천교앞(울주군 삼남면) 등 주로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교차로에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 울산에는 50대의 무인교통단속 장비가 설치돼 있다.
울산=정재락기자 jr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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