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9-19 19:442002년 9월 19일 1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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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장갑차에 의해 숨진 여중생 신효순, 심미선 양의 추모비 제막식이 18일 오후 이들의 부모와 미2사단 존 우드소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사고현장인 양주군 광적면 효촌리 56번 지방도로변에서 비공개로 열렸다.
양주〓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