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를 위해 다음달 19일까지 도시계획연구기관이나 학회, 대학 등을 대상으로 용역을 공모해 7월 용역기관을 선정한 뒤 내년까지 경기 부천과 인접한 구로구 항동과 오류동, 온수동 등 서남권 시계지역에 대한 종합발전 방안을 우선 마련할 예정이다. 시는 이 발전계획을 2004년부터 본격 추진하는 한편 이 같은 모델을 금천구 시흥동, 송파구 장지동, 강동구 천호동, 도봉구 도봉동, 은평구 수색동 등지에도 확대 적용키로 했다.
서영아기자 sy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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