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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5월 14일 15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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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측은 14일 성수기인 이달들어 금강산 관광객이 늘기는 커녕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 고 밝혔다.
조정된 운항계획은 당초계획 21편의 25% 수준이다. 올들어 금강산 관광객은 1월 6472명, 2월 7349명, 3월 1만443명, 4월 5859명으로 지난 해 1월 1만3000명, 2월 1만6000명, 3월 2만1000명, 4월 1만7000명에 비해 절반에도 못 미치고 있다.
<김동원기자>davi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