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 서울시와의 협의를 거쳐 건설교통부로부터 노선인가를 받았으며 이달 말까지 요금인가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칠 예정이다.
요금은 기본요금 500원에 시계외 요금이 추가돼 광탄∼서울역간이 1300원이 될 것으로 전망이다.배차간격은 20분.
파주시 광탄면 주민들은 그동안 서울역 방면으로 가기 위해서는 서울 은평구 불광동까지 버스를 타고 나간 뒤 다시 버스를 갈아타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파주=박종희기자〉parkhek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