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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6월 19일 1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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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위는 KBS가 주장하는 ‘보호관찰용’수달의 의미 등에 대한 진상을 파악한 뒤 심의제재 여부와 수준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린 훼밀리운동연합’ ‘자연의 친구들’ ‘환경과 공해연구회’ ‘한국불교환경연구원’ 등 환경단체들은 19일 성명을 발표하고 “동물을 매개로 하는 조작방송에 충격을 금치 못한다”며 이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공개사과를 요구했다.
〈김갑식기자〉g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