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BTS 진에 기습 입맞춤”…강제추행 日 여성, 내년 7월 재판
뉴시스(신문)
입력
2025-12-13 00:25
2025년 12월 13일 00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본명 김석진)을 행사 중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일본 국적 여성의 첫 공판이 내년 7월로 확정됐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9단독 이중민 부장판사는 일본인 여성 A씨에 대한 공판 기일을 내년 7월 14일과 16일로 지정하고 준비 절차에 들어갔다.
A씨는 지난해 6월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팬 대상 ‘프리허그’ 행사에서 진의 볼에 본인 동의 없이 입을 맞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해당 행사는 진이 군 복무를 마친 직후 진행된 공식 일정이었다.
사건 이후 일부 팬들이 국민신문고에 A씨를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경찰은 고발장을 접수한 뒤 일본 인터폴과 협력해 A씨의 신원을 특정했으며, A씨가 자진해 입국해 조사에 응하면서 수사가 재개됐다.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11월 A씨를 불구속 상태로 기소했다.
재판부는 두 차례의 공판기일을 통해 A씨의 혐의 인정 여부와 사건 경위를 심리할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우크라 전쟁이 불씨 지핀 ‘유럽 징병제’ 논의… 청년층 거센 반발[글로벌 포커스]
李 지지율 56%로 하락… 통일교 의혹 영향인듯
美, AI-광물 동맹 ‘팍스 실리카’ 추진… 中 맞서 ‘실리콘 공급망’ 구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