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상담은 XXX-9090으로』…노동부 전화개설

  • 입력 1997년 12월 10일 20시 15분


「갑자기 실직당해 실업급여를 받고 새 일자리를 찾으려는 사람은 전화 해당 국번에 「9090」(고용고용)을, 팩스는 「8219」(빨리일구)를 누르세요」. 노동부는 내년 1월1일부터 전국 46개 지방노동관서의 실업급여 상담전용 전화를 각국 9090으로, 팩스는 8219로 통일키로 하고 우선 10일 서울 관악 등 4개 사무소에 전화를 개설했다. 이날 1차로 개설된 실업급여 상담전화는 △노동부본부 02―502―9090 △서울 관악 02―3281―9090 △안양 0343―41―9090 △울산 0522―257―9090 △청주 0431―54―9090. 〈이기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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