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실직당해 실업급여를 받고 새 일자리를 찾으려는 사람은 전화 해당 국번에 「9090」(고용고용)을, 팩스는 「8219」(빨리일구)를 누르세요」.
노동부는 내년 1월1일부터 전국 46개 지방노동관서의 실업급여 상담전용 전화를 각국 9090으로, 팩스는 8219로 통일키로 하고 우선 10일 서울 관악 등 4개 사무소에 전화를 개설했다.
이날 1차로 개설된 실업급여 상담전화는 △노동부본부 02―502―9090 △서울 관악 02―3281―9090 △안양 0343―41―9090 △울산 0522―257―9090 △청주 0431―54―9090.
〈이기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