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등 사원 ７천여명，삼성규탄 결의대회

삼성자동차의 구조개편 보고서 파문과 관련, 기아자동차 일반직 사원 2천여명과 아시아자동차 광주공장 근무사원 5천여명이 12일 낮 각각 소하리공장과 광주본사에서 삼성 규탄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삼성의 공개사과와 사업철수를 요구했다. 〈이영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