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찰청은 28일 오후 11시부터 3시간동안 시내 일원에 걸쳐 단란주점 등 유흥업소의 변태영업, 미성년자 고용영업, 시간외 영업, 무허가 영업 등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 3백27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했다.
경찰은 이 가운데 2백1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57명을 즉심에 넘겼으며 2백21개업소에 대해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적발된 업소의 위반사례를 보면 미성년자 상대영업 32건, 무허가 영업 63건, 퇴폐변태영업 32건, 시간외영업 78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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