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한동훈, 정일영 이학재 사퇴 주장에 “李 달러 밀반출 때 인국공 사장”
뉴스1
입력
2025-12-17 09:47
2025년 12월 17일 09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쌍방울 외화 밀반출 잡아냈다면 지금의 이재명 대통령 없어”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군인 재해보상법 개정 촉구 시위에 동참하고 있다. 2025.12.9/뉴스1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17일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인국공) 사장의 사퇴를 주장하는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쌍방울 외화 밀반출 당시 인국공 사장이었다며 사퇴 주장은 “코미디”라고 비판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정일영이라는 민주당 의원은 쌍방울이 이재명(대통령) 방북 비용을 북한에 주기 위해 책 속에 숨겨 달러를 밀반출할 때, 공항공사 사장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공항공사 사장이던 정일영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말처럼 승객들의 책을 다 뒤져서 이재명의 방북 비용을 대기 위한 쌍방울 외화 밀반출을 잡아냈다면 지금의 이재명 대통령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한 전 대표는 “이재명 민주당 정권이 지금 총 출동해서 이학재 공항공사 사장을 내쫓으려 하는데, 쌍방울 외화 반출 당시 공항공항 사장까지 나서는 것을 보니 코미디가 따로 없다”고 비판했다.
지난 2016년부터 3년 간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지낸 정 의원은 이학재 사장이 이 대통령의 지시와 말씀을 왜곡한다며 사퇴를 요구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는 알코올 중독자 성격”…백악관 비서실장 폭탄 발언
신체 능력, 19~36세 사이 정점 찍고 ‘35세’부터 내리막
김종혁 “‘지구는 평평하다’고 얘기하란 것…그래도 지구는 돈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