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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대선 투·개표 절차 시연…“더 이상 소모적 논쟁 없기를”
뉴시스(신문)
입력
2025-04-10 18:07
2025년 4월 10일 18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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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잎·일장기 투표지’ 설명도
10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개표 절차 시연회에서 선관위 직원들이 투표지 분리기로 시연을 하고 있다. 2025.04.10. [서울=뉴시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0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언론에 투·개표 절차를 시연하고 ‘배추 잎·일장기 투표지’ 등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오해 불식에 나섰다.
선관위는 이날 오후 경기 과천 중앙선관위에서 대선 투·개표 절차 시연회를 열었다.
이번 시연회는 투·개표 과정의 세부 절차뿐 아니라 부정선거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선관위는 대선에서 실제 사용하는 선거 장비를 활용해 사전투표용지 발급부터 선거일 투표, 개표까지의 전 과정을 공개했다. 또 개표 보고 시스템을 통해 결과가 공개되는 절차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부정선거의 증거로 쓰인 소위 ‘배추 잎 투표지’, ‘일장기 투표지’ 등에 대한 해명도 있었다. 해당 투표지는 지난 21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무효소송 재검표 과정에서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측이 근거로 제시했으나 대법원에서 정상 투표지라고 판단한 바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국민들께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가 전달돼 더 이상 소모적인 논쟁이 없기를 바란다”며 “위원회도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관리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서울·과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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