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말 폭탄 후 도발’ 긴장 고조 이어가는 北…미사일 ‘종합 도발’ 예상
뉴스1
입력
2023-07-22 10:53
2023년 7월 22일 10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북한의 순항미사일인 ‘화살-1형’과 ‘화살-2형’.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이 ‘핵무기 사용’을 운운하며 말 폭탄을 쏟아낸 데 이어 22일 새벽 순항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계속해서 한반도 긴장을 고조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이날 오전 4시쯤부터 북한이 서해상으로 발사한 순항미사일 수 발을 포착해 정확한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이번 북한의 무력 도발은 한미 핵협의그룹(NCG) 출범 회의, 미국 해군의 전략핵잠수함(SSBN) 켄터키함의 부산 입항 등 한미의 대북 억제력 강화 움직임에 대한 반발 차원이 크다.
북한은 앞서 지난 20일 강순남 국방상 명의 담화를 통해 “미 군부 측에 전략핵잠수함을 포함한 전략자산 전개의 가시성 증대가 우리 국가 핵무력 정책 법령에 밝혀진 핵무기 사용 조건에 해당될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킨다”며 핵 위협을 가했다.
순항미사일을 통상 핵탄두 탑재용 미사일은 아니지만, 북한은 작년부터 순항미사일에도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도록 개량에 박차를 가해왔다.
특히 올해 각종 탄도미사일에 모두 탑재가 가능한 전술핵탄두 혹은 전술핵탄두를 실은 ‘핵 카트리지’인 ‘화산-31’을 공개하면서 순항미사일에도 이를 탑재할 수 있다는 능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북한은 지난 3월에 순항미사일 ‘화살-1·2형’을 시험발사하며 이를 공중에서 폭발시켰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핵타격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술로 분석된다. 이런 맥락에서 이날 순항미사일 발사가 우리 측에 대한 ‘핵 공격’을 상정한 것이라는 해석이 가능해 보인다.
말 폭탄과 도발로 이어지는 북한의 패턴은 최근 들어 반복되며 주변 긴장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14·17일엔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담화로 미국 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를 강하게 견제했는데, 이틀 뒤인 19일 북한은 동해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두 발을 쏘아 올렸다.
그에 앞서 10·11일에도 김 부부장이 미국의 대북 정찰 활동을 문제 삼아 비난하고, 바로 이튿날 고체연료를 사용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을 시험발사했다.
무력시위에 동원된 미사일도 SRBM, ICBM, 순항미사일 등 다양하며 모두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다는 것이 북한의 주장이다.
북한은 지난 3월에도 한미 연합연습 기간, 2~3일 간격으로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기종의 미사일을 쏘아 올리며 타격 능력을 과시했다.
이번에도 현재 보유 중인 다양한 미사일을 총동원해 발사하면서 언제든지 한미를 위협할 수 있는 수단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과시하려 할 가능성이 높다.
이같은 도발과 이를 통한 긴장 고조 행동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북한군이 하계훈련을 하고 있고, 무엇보다 북한이 대대적인 경축을 예고한 ‘전승절’(한국전쟁 정전협정체결일·7월27일) 70주년도 예정돼 있어 내부적으로 분위기 고취 수요가 있는 상황이다.
또 다음 달에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역대급’ 규모로 열릴 연합훈련까지 예정돼 있어 당분간 북한의 지속적인 대응 도발이 예상된다.
특히 북한은 지난 5월31일 정찰위성 ‘만리경 1호’ 발사에 실패한 이후 재발사를 노리고 있어 전승절 전후로 정찰위성 재발사에 나설지도 주목된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세계 최초 이란 ‘드론 항모’, 알고보니 한국산?
2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김경 동시 구속…“증거 인멸 염려”
3
미스 이란 출신 모델 “하메네이 사망, 많은 국민이 기뻐해”
4
‘K패트리엇’ 천궁-Ⅱ, 이란 미사일 잡았다…UAE서 첫 실전 투입
5
만취女 성폭행한 세 남자…“합의하면 되나” 현장서 AI에 물었다
6
“친미의 대가” 걸프 6개국 때리는 이란…중동 진출 빅테크도 타깃
7
달걀, 조리법 따라 영양 달라진다…가장 건강하게 먹는 방법은?
8
“나는 절대 안 먹는다”…심장 전문의가 끊은 음식 3가지
9
이란, 이스라엘에 장거리 미사일 ‘가드르’, ‘에마드’ 발사
10
살아서 3년, 죽어서 570년…“단종-정순왕후 만나게” 청원 등장
1
‘尹 훈장’ 거부한 교장…3년만에 李대통령 훈장 받고 “감사”
2
최민희 의원, ‘재명이네 마을’서 영구 강퇴 당했다
3
“정파적 우편향 사상, 신앙과 연결도 신자 가스라이팅도 안돼”
4
[단독]“거부도 못해” 요양병원 ‘콧줄 환자’ 8만명
5
韓증시 아직 못믿나…중동전 터지자 외국인 5조원 ‘썰물’
6
‘암살자’ B-2 이어 ‘죽음의 백조’ B-1B 떴다…美 “이란 미사일시설 초토화”
7
한동훈 “나를 탄핵의 바다 건너는 배로 써달라…출마는 부수적 문제”
8
나라 곳간지기에 與 4선 박홍근… ‘비명횡사’ 박용진 총리급 위촉
9
전쟁 터지자 ‘매도 폭탄’, 코스피 5900선 붕괴…매도 사이드카 발동
10
조희대 “사법제도 폄훼-법관 악마화 바람직하지 않아”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세계 최초 이란 ‘드론 항모’, 알고보니 한국산?
2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김경 동시 구속…“증거 인멸 염려”
3
미스 이란 출신 모델 “하메네이 사망, 많은 국민이 기뻐해”
4
‘K패트리엇’ 천궁-Ⅱ, 이란 미사일 잡았다…UAE서 첫 실전 투입
5
만취女 성폭행한 세 남자…“합의하면 되나” 현장서 AI에 물었다
6
“친미의 대가” 걸프 6개국 때리는 이란…중동 진출 빅테크도 타깃
7
달걀, 조리법 따라 영양 달라진다…가장 건강하게 먹는 방법은?
8
“나는 절대 안 먹는다”…심장 전문의가 끊은 음식 3가지
9
이란, 이스라엘에 장거리 미사일 ‘가드르’, ‘에마드’ 발사
10
살아서 3년, 죽어서 570년…“단종-정순왕후 만나게” 청원 등장
1
‘尹 훈장’ 거부한 교장…3년만에 李대통령 훈장 받고 “감사”
2
최민희 의원, ‘재명이네 마을’서 영구 강퇴 당했다
3
“정파적 우편향 사상, 신앙과 연결도 신자 가스라이팅도 안돼”
4
[단독]“거부도 못해” 요양병원 ‘콧줄 환자’ 8만명
5
韓증시 아직 못믿나…중동전 터지자 외국인 5조원 ‘썰물’
6
‘암살자’ B-2 이어 ‘죽음의 백조’ B-1B 떴다…美 “이란 미사일시설 초토화”
7
한동훈 “나를 탄핵의 바다 건너는 배로 써달라…출마는 부수적 문제”
8
나라 곳간지기에 與 4선 박홍근… ‘비명횡사’ 박용진 총리급 위촉
9
전쟁 터지자 ‘매도 폭탄’, 코스피 5900선 붕괴…매도 사이드카 발동
10
조희대 “사법제도 폄훼-법관 악마화 바람직하지 않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무상교육-보육, 올해부터 4세도 혜택
국힘 또 ‘징계 정치’… 한동훈과 대구行 8명 윤리위 제소
“운전자에게 약물 건넸다”…반포대교 추락 포르쉐 공범 경찰에 자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